[Original working-subtitles before Completion into Trans-Art]
'Motivating Source' of Evolution
'Driving Force' of Creation
The Rise & Dissolution of 'Relative World of Form'
[창작 영감 스켓치]
유한한 형상의 세계 속, 무한창조 진화의 원동력
유한성: 무한 진화의 원동력 | ||
[Original Inspiration from building the Sacred Pagoda of HAN]
"In the state of Equilibrium of Mind-horizon, Conscious-vertical
After witnessing the natural process of the rise and fall of I
Impersonal recognition arises with absolute clarity
After self-confirming the finite nature of I am
witnessing the inevitability of physical and mental dysfunction of I, as Human Nature
Sincere Gratitude Arises.
To the Safety-net of Creational Evolution
To the Harmonized Principle of Nature
To the Benevolent Justice in Stillness
Remembering the intrinsic consent on creation itself
the Innate Volition to Exist in Reality
In spite of the limitations of Finite Nature
Agreed upon Justice in Stillness
To Govern Existence
The Causality
The Relativity
Healer of Evolution
which makes imperfection Perfect"
맑은 생각과 순수의식이 일치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나라는 존재의 생성과 소멸을 맑고 고요히 인식할 때, 인간마음의 사고하는 방식에서 벗어난 확고한 앎이 나타납니다.
특히 불가피한 육체의 노화, 두뇌의 변화, 또는 사고로 인해 명료한 정신을 유한한 육체가 영원히 담을 수 없는 허망한 이치와 그 섭리를 진실되게 이해할 때 오히려 진솔한 감사함이 영혼에 울려 퍼집니다.
내 허망한 물리적 육체가 맑고 밝은 얼을 담기에는 한없이 유한한 것임을 명백히 알고,
불가피한 형상의 허망함 속에서 나의 불완전한 껍질은 언젠가는 소멸되며 그리하여 창조의 섭리와 모든 존재에 누가 되지 않을 수 있음에 대한 감사함.
생성과 소멸의 섭리가 현상계를 고요함 속에서 관장하고 있으며, 창조와 진화를 지키고 수호하는 중임을, 자연의 이치를 조화롭게 하는 중임을, 절대자비의 고요한 정의와 바름이 모든 존재의 무한한 나투어짐을 가호해주고 있음을 인식할 때 느끼는 충만한 안도와 감사함.
창조와 진화 속 탄생과 소멸은 존재를 주관하는 인과율과 상대성의 섭리이며 모든 불완전함을 치유하는 진화의 치유력, 그것이 불완전을 완전하게 만드는 것임을 형상화 한 작품.
작품 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