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Main Title before completion into Trans-Art]
Immortal Nature of NOW with No Beginning and No End
[원제]
"당신은 영원히 지금과 하나임을 기억하라"
지금에 내재된 현존의 다차원적 실체 | ||
시작과 끝이 없는 불멸한 지금의 실체를 형상화 한 작품
[창작 영감 스켓치]
좌에서 우로 향하는 선은 과거에서 미래,
탄생에서 죽음으로 향하는
자아의식의 시작과 끝, 원인과 결과, 인과율을 상징한다.
하지만 시간으로 작동하는 에고로 인해 과거에서 미래를 향하던 의식의 방향이
점점 지금으로 선회하고
의식의 방향이 조율되고 인식의 초점이 조정되어
지금과 하나될 때
삶의 수평적 차원에서 죽음을 향해 가던 의식의 방향선은
생의 수직적 차원인 지금의 중심에 합일되어 사라지고
오로지 지금이라는 현존의식만이 남는다.
이제 당신은 에고의 멘탈시냅스를 가지고 소멸을 향해 가던 주인공에서
의식의 바탕에 떠있는 에고의 멘탈시냅스를 바라보는
초월적 인식자가 된다.
작품 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