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Inspiration-Title before completion into Trans-Art]
Reason for 'Egoic-persistency': Impossibility of Ego to change Vector of Mind
자책불가성: 에고 알고리즘의 실체 | ||
[Original working-subtitles]
- 'Opinion' of Ego: Latest byproduct of 'Mind-Operating-Programme' in Charge of My-Self
- Change in 'Entire Opinion': imply Changing 'Entire Mind-Structure accumulated till Now'
- Cannot Change 'Entire Mind-Structure' after 'construction of life time'
- Impossibility of Changing Vector of Ego
[Original Inspiration-Subtitles before Completion into Trans-Art]
Ego’s Point of View Cannot Be Wrong: Cuz
[창작영감 스켓치]
- '에고의 의견 [견해]: 자아의 운용하는 마음 프로그램 작용의 최근작
- [견해]의 수정 : 마음의 구조의 산물인 의견의 부정은 마음의 전체구조를 형성한 논리의 부정을 의미
- 일생을 통해 형성해온 자아구조의 '로직'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은 에고에게는 불가하다
- 에고는 불가항력적으로 에고의 로직을 부정할 수 없으며 로직의 형성이 시작된 근원을 부정할 수 없다
+ 에고는 자신의 견해, 스스로의 관점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에고 자체가 관점이기 때문이지요.
하나의 견해를 위해 에고의 원천구조를 수정하기 전까지 에고의 논리를 바꾸거나 에고를 설득할 수는 없습니다.
에고의 논리를 통해 상대의 에고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에고에게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에고의 논리는 마음의 탄생에서부터 일생을 거쳐 형성해온 정신구조 멘탈시냅스의 로직이기에 스스로가 스스로를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에고의 잔가지 시냅스를 수정하는 것은 가능할 수 있지만 에고의 논리를 부정하는 것은 불가한 이유입니다. 아무리 완벽한 논리로도 상대방을 변화시키기기가 그렇게 어려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 위의 작품은 하나의 견해가 에고 구조의 총체를 상호 형성하는 과정을 시각화한 그림입니다.
작품 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