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inspiration before elaborated into Trans-Art]
Plots in 'Legendary Tale of Dharma', the Possessed Monk: Simple 'mental-negligence' is enough for the dark-side to completely take-over, Even for the 'Awakening-Mind'
[원제]
순간의 의식방치에 의한 본존의지의 상실과 중단된 영적 각성
다르마 대사 | ||
[Original Subtitle before Completion into Trans-Art]
Recovering from the Consequence of 'Neglecting Intrinsic-Right to control Self-Consciousness'
+ 다르마는 산스크리트어로 법 (섭리, 도리, 법도, principle)을 상징하기도 하며 일탈해 자신의 육신을 떠났다가 스스로의 본 모습을 잃어버린 대승 보디다르마(보리 달마)를 비유하기도 하는 제목입니다.
● “산이 높을 수록 그림자가 깊다”: 깨달은 존재마저도 존재의 생득권인 자아의식의 주권을 놓아버리는 순간 본존의식 대신 스스로 주됨이 없이 강렬한 유혹의 업장을 통해 자아의식의 지배를 받게 될 위험에 놓이며 참된 본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유혹과 충동, 쾌락과 갈망, 욕망과 중독, 이 모든 고통의 실체를 정각하고 종국에는 자아를 초월해 본존의 빛을 찾아야 합니다. 위의 작품은 순간의 방심으로 자아통치의 끊을 놓아버린 수행자가 다시 본존의식의 빛을 찾아가는 과정을 시각화 한 작품
작품 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