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영감 스케치]
산 속에 갇혀서는 산 전체를 볼 수 없듯이 자신[에고] 안에 갇혀 있을 때는 자신[에고]을 볼 수 없습니다.
에고에 갇혀 나를 바라보는 대신 외부의 어둠 밖에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거기서 의식의 시선을 돌려 외부가 아닌 내 안의 의식작용을 관조하면 내 의식의 근원, 인식의 원천, 존재의 핵으로부터 방사된 의식의 빛이 사고의 작용을 통해 마치 가지를 치고 나뭇가지 줄기처럼 뻗어나가 스스로의 한계에 갇히는 사고작용의 시냅스를 감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에고에 갇힌 자는 스스로를 볼 수 없습니다; 외부를 향하는 에고의 의식작용에서 빠져 나온 자만이 의식의 시선을 외부가 아닌 내면으로 돌려 발견 가능한 의식작용이 바로 [에고]의 멘탈시냅스입니다.
역설적 업장 소멸: 에고의 굴레로부터의 해방 | ||
[Original working-subtitles before completion into Trans-Art]
- Think to Extricate
- Moment You think, You are already Trapped
- Knowing will Free you
- 해방을 위한 사고작용: 생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생각의 작용
- 생각하는 순간 ‘생각하는 마음’에 갇히는 마인드 트랩
- [앎]만이 구원과 해방의 열쇠 : 마음과 순수의식의 차이, 생각과 자각의 차이 각성
[Original Inspirations before Elaborated into Trans-Art]
"Human Dilemma ; Suffering of Mind imprisonment
To avoid, To extricate, To dissolve,
You must think about it first.
The moment you think, you are already trapped in the Vicious Circle of Mind.
That's the mental algorithm of 'how a single malicious thought can completely possess you'.
Only by Knowing the 'Mechanism of Mind structure',
Will it be possible to grow 'Mental Muscle' to extricate yourself from
the intrinsic impulse of complete 'Ego identification': the Force of the Vicious Circle of Mind"
● 자아의 감옥, 고통의 인간 딜레마인 생각에 갇혀있는 의식 에너지를 형상화 한 작품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자아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진리의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생각을 해야 하고, 생각하는 순간 마음에 갇히는 ‘생각하는 마음’의 패러독스.
그것이 바로 마음이 단 하나의 충동적인 생각을 사용해 당신을 완전히 지배하는 방식이자 에고에 동화시키는 알고리즘입니다.
오로지 그 에고의 알고리즘 (미음의 구조: 자아의 메커니즘)을 완전한 각성으로 아는 [진정한 자각] 만이,
그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영적 근력’의 시작입니다.
마음의 ‘의식 지배력’은 ‘충동적 사고의 동화력’과 비례합니다.
작품 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