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불멸은 1조년 후나 1경년 후가 아니며 영원불멸한 시간이란 시작과 끝이 없는 유일한 시간인 지금이란 것을 표현한 작품:
지금 여기라는 의식의 시공은 불변하고 이해될 수 없으며 오로지 알아차리는 인식, “앎”을 통해서만 그 실체를 느낄 수 있음을 표현한 작품
불멸의 지금 | ||
[Original Inspiration]
"The moment you think about Now, Now is already gone. Now cannot be understood by thinking about it. It can Only be known by Awareness"
[Original Subtitle before Translation into Trans-Art]
Impossibility of comprehending 'Transcendental Dimension of Now'(multi-dimensional Nature of Reality) by the '4th dimensional structure of the Human-mind'(mental-algorithm subordinate to 'relativity of time and space, causality of beginning and end')
[Original Inspiration]
"But Now is always One with you"
[Original Subtitle before Translation into Trans-Art]
Yet the 'Transcendental Dimension of Now', comprises entire multi-dimensions: the 'Fleeting Nature of Now' can never be grasped by thinking about it but only known by awareness.
Witness the 'Proof of Infinity and Eternity' : 'Now - the Transcendence of Time with No Beginning and No End'
[창작 영감 스켓치]
지금은 절대로 생각하거나 이해될 수 없습니다.
지금에 대해 사고하려는 순간, 이미 그 대상인 지금은 이미 지나갔기 때문이죠.
지금은 생각으로는 가 닿을 수 없습니다.
오로지 ‘앎’으로 자각될 수 있을 뿐.
[앎]은 생각하는 마음 너머의 원초적 의식입니다.
마음으로 가 닿을 수 없는 것도 [앎]은 가 닿을 수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원인과 결과, 시작과 끝으로 인해 작용하는 인과율의 알고리즘으로 작동합니다.
그렇기에 시작도 끝도 없는 실체를 이해할 수 없죠.
생각하는 마음으로는 시공의 인과율을 초월한 지금의 다차원적 실체를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이 마음 운용프로그램의 한계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영원히 당신과 하나입니다.
지금의 실체는 생각이 아닌 자각으로만 인식될 수 있습니다.
영원은 시작과 끝이 없는 것, 시작과 끝이 없는 유일한 지점인 영원한 지금의 의식 안으로 침잠해보십시오.
영원불멸은 영겁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1억년 후에도, 1조년 후에도, 1경년 후에도 그 순간이 오면 지금으로 옵니다.
그렇기에 지금만이 불멸하고 불변하고 영원합니다.
영원을 알기 위해 1경년을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영원이란 시작도 끝도 없는 것.
시작도 끝도 없는 유일한 시간은 지금입니다.
지금은 오로지 ‘앎’만이 가 닿을 수 있습니다.
작품 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