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Inspiration before Transformed into Trans-Art]

“Enter the Equilibrium of Vertical and Horizon state of consciousness.
The doorway outside of the mind opens up.
The different dimension of knowing arises.
The unconditionally given nature of Existence, the incredibility of Now and the gratitude of existing Now, which could not be seen in 'Horizontal Dimension of Life'.“

[묵상의 화두]

"[탄생에서 죽음을 향해 가는 의식의 수직 선상]과 [영원한 지금이라는 의식의 수평 선상]이 만나는 이퀼리브리엄으로 들어가 마음으로부터 해방되는 문이 열리면, 삶의 수평적 선상에서는 볼 수 없는 다른 차원의 앎이 일어납니다.

조건 없이 주어진 존재의 본질, 지금 이 순간의 경이로움과 바로 지금 존재할 수 있다는 은총과 삼라만상에 대한 감사함, 그 감사함을 굳이 비유하자면 만물을 관조하는 신의 느낌과 일치한다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무한가능태의 전지전능하고 불멸한 의지가 만물을 나투고 만물에 편재하여 창조하고 끝없이 진화하며 무한한 불변의 존재를 통해 느끼는 영원불멸한 기쁨이 그러할 것입니다."

소멸과 죽음의 앞에서 마주한: 오직 단 하나, 일념, 일각, 일지, 正 1

한얼말씀의 묘도, 있음을 살펴서 없음에 이르고 없음이 지극하여 한슴에 돌아온 그 자리를 표현한 그림:

1차 창작단계에서 탄생과 소멸의 섭리를 표현한 5개의 작품을 하나로 합일시켜 완성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