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Main Title before completion into Trans-Art]
Transcending Ego
[Working-title before completion into Trans-Art]
Mental Flow: Beyond Ego
에고의 초월자: 그랜드 마스터 | ||
[Original Inspiration titles before Elaboration]
Access to Trans-ego state Capable of Liberation
'Not what you do / how U do what U do matters:
In whatever fields - (sports player, artist, musician, businessman, doctor, manual worker, entrepreneur, dancer, computer programmer, engineer, technician, cartoonist, driver, tourist, rock climber, chef, baker, shoe shiner, collector, audience, obsessive habit, etc: occupation or not, profession or not, famous or not, Paid or Not: No matter whatever form it takes) How You do what you do, Can Serve the essential purpose as a Key to Liberation'
'By Full Concentration, Practice, Repetition and Emotionalization On 'One subject(On what U do)', It can become a 'Tool to Liberate U from Ego': The doorway outside limitation of [Confined Mind-Structure of Constructed Mental-Synapse]: The Consciousness far Greater, Freer, Inspirational, Intuitive, Skillful, Inclusive, Greater than Ego’s thinking synapse operating pattern) Operates U
[창작영감]
생각하는 마음을 넘어서는 초월적 경험: 트랜스 아트
기록되지 않는 절정의 순간들이 있다.
수비수의 무의식만이 반응한 공격수의 숙달된 그리고 본능적인 단 하나의 미묘한 무브먼트, 찰나의 한 순간에 발레리나의 발끝에 표현된 누구도 알아채지 못한 엄지발가락의 완벽한 각도, 절정의 순간에 표현된 성악가의 미묘한 바이브레이션 속 마지막 숨결, 완벽을 알기 위해 도전한 수학자의 절정의 순간에 뉴런에서 생성되는 초월적 시냅스, 형상너머를 표현하기 위해 붓질하는 화가의 몰아의 상태에서 자신도 모르게 떨어지는 한 방울의 침, 생사를 너머서 체현하는 극한스포츠의 0.1초, 죽음을 초월하기 위해 자신의 마지막의 지점에서 최후의 도전을 극복하고 초탈한 후 만난 자신의 본성을 발견하고 짓는 구도자의 미소, 그는 다른 차원에 다녀왔다.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는 그 무모하고도 미묘한 순간에 내 모든 것을 거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누가 알아주길 바라고 내 목숨마저 바치려는 것일까?
혹시 그것은 신만을 위한 것이 아닐까?
그것도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닌 내 안의 신성한 그 무엇.
하지만 그 초월적 차원을 만나기 위해 꼭 목숨을 걸 필요는 없다.
각성된 의식으로 전념을 다한 냉면의 마지막 한 방울 속에서도 찾을 수 있다.
냉면 한 그릇을 비워내고 미소 짓는 내 얼굴을 바라보는 이의 웃음 너머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가끔 그 미묘한 앎의 기쁨을 알아챌 때 표현자와 경험자는 하나가 되어 생각너머에서 만난다.
왜 우리는 집중하고 몰입하는가?
왜 목숨을 걸고 하늘을 날고 불가능한 산에 도전하며 한 순간에 죽음으로 내 몰릴 수 있는 스피드를 내는가?
왜 내 모든 것을 걸고 스스로를 집중의 순간으로 몰아넣는가?
그것이 우리를 마음 너머의 본성, 본존으로 데려다 주기 때문이 아닐까.
무엇을 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는가는 매우 중요하다.
여러분을 해방과 초월로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페셔널이건 아마추어건,
직업이건 취미이건,
비싸건 저렴하건,
스포츠, 음악, 미술, 경영, 장사, 의학, 과학,
구두를 닦건,
물위를 걷건,
하늘을 날건,
동전을 쌓건,
어떤 분야에서 무엇을 하건
여러분은 여러분이 선택한 것을 통해
스스로를 넘어설 수 있고
진정한 자유와 해방을 성취할 수 있다.
+ 작품 [더 그랜드 마스터]는 그것이 무엇이던 자신의 한계를 초월해 자아의 멘탈시냅스로부터 해방되는 의식에너지의 과정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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