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working-title before completion into Trans-Art]
[원제]
검을 통한 초월
Pursuing 'Transcendence' through Sword
검의 정수 | ||
[Original Inspiration-Subtitles before completion into Trans-Art]
['Activation of Sword-Swing' Mental-Synapse]
Acquired by 'Life & Death Confrontation'
['Activation of Sword-Swing' Mental-Synapse]
Acquired by 'years of Train-Practice'
작가는 유년시절부터 (전) 대한검도협회 회장 김재일 사범님과 고동수 사범님에게 사사를 받았던 검도인으로 검도의 수행을 통해 얻은 깨달음과 일본의 예술작가이자 의식표현의 달인이며 그랜드 마스터인 타케히코 이노우에 선생의 작품 베가본드로부터 받은 영감의 오마주로 이 작품을 창작했다: 왼편은 생과 사를 통한 실전을 통해 얻은 검사의 일기필살의 멘탈시냅스와 오른편은 오랜 시간 고요한 스스로의 연마를 통해 체득한 검 획의 멘탈시냅스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죽음과 살인을 위한 도구인줄 알았던 검이 초월의 상징이자 자가구원의 해방의 도구로 정립되는 과정을 표현한 작품이기도 하다.
작품 디스플레이